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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one.qook.co.kr/movie/event/PreviewEvent2.zone?menuid=115041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영화 한편.
'싱글즈'를 만들었던 권칠인 감독의 신작. '참을수없어'.
또 한번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그녀들의 욕구를 건드릴 것인가. '참을수없어'라는 영화 제목은 반어법으로 관객을 찾아올 것 같은데. 얼마나 그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낼 수 있을까.
나는 남자지만 이런 섬세한 부분을 건드리는 영화가 좋다.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영화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저 불륜영화가 될 것인가.
'싱글즈'에 이어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여성의 시선에서 바로본 섬세한 영화를 만들었던 권칠인 감독이 이번엔 어떤 시선을 보여줄까.
스크립트에 나온 정보만으로는 '싱글즈'와 비슷한 설정으로 시작되는데..
하지만 '싱글즈'를 만들었던 감독이었던 만큼 과격하지 않고 센치하면서도 살짝 입꼬리에 웃음이 걸리는 엔딩을 기대한다.
아..그리고 언제나 기대만 하게 만들었던 김흥수!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한번 더 믿어보자..^^;
꼭 보고 싶은 영화!
10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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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영화 한편.
'싱글즈'를 만들었던 권칠인 감독의 신작. '참을수없어'.
또 한번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그녀들의 욕구를 건드릴 것인가. '참을수없어'라는 영화 제목은 반어법으로 관객을 찾아올 것 같은데. 얼마나 그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낼 수 있을까.
나는 남자지만 이런 섬세한 부분을 건드리는 영화가 좋다.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영화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저 불륜영화가 될 것인가.
'싱글즈'에 이어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여성의 시선에서 바로본 섬세한 영화를 만들었던 권칠인 감독이 이번엔 어떤 시선을 보여줄까.
스크립트에 나온 정보만으로는 '싱글즈'와 비슷한 설정으로 시작되는데..
하지만 '싱글즈'를 만들었던 감독이었던 만큼 과격하지 않고 센치하면서도 살짝 입꼬리에 웃음이 걸리는 엔딩을 기대한다.
아..그리고 언제나 기대만 하게 만들었던 김흥수!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한번 더 믿어보자..^^;
꼭 보고 싶은 영화!
10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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